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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4 22:03: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자 하키 한국-스페인, 김종은(한국)의 드리블

여자하키대표팀이 3연속 1점차 패배를 당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14일 오후 7시(한국시간) 베이징올림픽공원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여자하키 조별예선 A조 3차전에서 스페인에 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3경기에서 전패, 5위로 처졌다.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더라도 조 2위까지 오를 수 없게 돼 예선 통과가 불가능해졌다.

한국은 지난 1차전 호주 전(4-5패)과 2차전 네덜란드 전(2-3패) 이후 또 다시 1점차로 석패, 아쉬움이 더욱 컸다.

이날 한국은 전반 8분에 누리아 카몬에게 페널티코너 골을 허용한 뒤, 전반 22분 필라르 산체스에게 다시 페널티코너 골을 내줬다.

한국은 후반 2분 터진 김종은의 필드골로 한 골을 따라붙었지만, 결국 동점골을 넣지 못하고 1-2로 무릎을 꿇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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