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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수안보초, 굿네이버스와 '생명존중교육주간' 운영

생명존중교육 및 사이버폭력예방캠페인, 언어폭력예방캠페인 실시

  • 웹출고시간2016.04.24 15:20:38
  • 최종수정2016.04.24 15:20:38
[충북일보=충주] 충주 수안보초(교장 김응환)는 18~22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존중교육 주간' 운영으로 생명존중교육 및 사이버폭력예방캠페인, 언어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존중교육 주간은 집중적인 생명존중 교육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문화 조성을 이루고, 건강한 사이버공간을 만들기 위한 '우리 반의 약속'과 '내 친구를 지키는 한마디! '를 실시했다.

사이버폭력예방을 위한 6학년 우리 반의 약속으로 '예쁜 말, 고운 말, 손 끝에서부터 실천해요'로 정해 STAR응원판에 이모티콘도 그려서 붙이고, 언어폭력예방을 위해 '나와 내 친구를 지키는 한마디!' 를 친한 약속판에 붙여 친구들과 인증샷도 찍고, 학교 게시판에 붙여 상대를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습관을 형성,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만들도록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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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