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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 리우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정대회서 홍보캠페인

관광객 대상, 4대 사회악 근절 및 선진 교통문화 홍보

  • 웹출고시간2016.04.24 14:26:03
  • 최종수정2016.04.24 14:26:03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정대회가 열리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찾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경찰관 10명이 참여해 관광객 및 25개국 선수, 임원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 및 선진 교통문화를 확립하는 어깨띠와 플래카드, 피켓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폈다.

특히 경찰제복 착용 및 싸이카 탑승 체험후 포돌이·포순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색연필, 물티슈 등을 기념품으로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관광객은"충주에서 조경경기가 열려 방문햇는데 포돌이·포순이와 기념촬영도 하고 4대 사회악 및 교통안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석기 경찰서장은"우리 고장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국내외 관광객 및 선수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및 선진 교통문화를 홍보, 안전한 충주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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