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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4 16:16: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기대를 모았던 한국 여자사격이 결국 노메달로 베이징올림픽을 마무리했다.

빼어난 미모로 경기전부터 큰 관심을 끌어온 김유연(26, 인천남구청)은 14일 베이징사격관에서 열린 여자 사격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69점으로 34위를 기록, 결선행이 좌절됐다.

클레이에 나선 김민지(19, 한체대)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김민지는 총 75표적을 쏘는 본선에서 55점으로 18위에 그쳐 총 6장이 걸린 결선행 티켓을 따는데 실패했다.

한편, 중국의 사격여왕 두리(26)는 50m 소총 3자세에서 총점 690.3점의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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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