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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연수원,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연수원 진입로 등 교통사고 방지 위해 교통안전스티커 3천장 제작 배부

  • 웹출고시간2016.04.20 17:56:00
  • 최종수정2016.04.20 17:56:00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안림동 한국자활연수원은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의식 확산을 위해 스티커를 제작, 연수원 교육참여자 등에게 연중 배부할 계획이다.

자활연수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충주시 안림동 농촌마을의 좁은 도로를 통과해야 하므로, 교육참여자와 지역주민 등의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범 사회적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스티커 3천매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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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