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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열리는 지방정부 문화두레 협약(출범)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7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어상천면 연곡2리에서 열리는 경로당 준공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1시 30분 화랑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신바람 어르신 건강체조 발표회에 참석.

△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4시 군청대회의실에서 도지사 증평군 방문 도민과의 대화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군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오전 11시30분 옥천군보훈회관에서 열리는 상이군경옥천군지회 정기총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레인보우힐링 주차장에서 열리는 2016 영동군 이장 체육대회 격려사. 오전 11시 난계국악당에서 열리는 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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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