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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오전 10시30분 상당공원에서 4·19혁명 기념식, 오전 11시30분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직지배 전국장애인 론볼대회, 오후 2시 용담동 현장에서 상당공원~명암로 준공식, 오후 3시30분 강내농협에서 고령자친화기업 개관식 방문.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3시 경북 울릉군의회에서 열리는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단양군청 별곡리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성금모금 참석.

△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증평읍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증평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옥천 다복적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요양시설종사자안전의식교육 참석. 오전 9시30분 옥천읍 일원서 열리는 옥천 영생원사랑의 발길옮기기캠페인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학산면 지내리 귀농귀촌센터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교육 참석자 격려. 오전 11시 4·19혁명 이기태 열사 추모식 참석. 오후 4시4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기업인과의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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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