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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전 11시 현도면 중척리 금강둔치에서 금강누리길 걷기축제 참석, 오후 2시 분평동 원마루시장에서 고객지원센터 준공식, 오후 3시 30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1사1하천운동 발대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현도면 중척리 금강둔치에서 금강누리길 걷기축제 참석, 오후 2시 분평동 원마루시장에서 고객지원센터 준공식, 오후 3시 30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1사1하천운동 발대식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세계무술공원에서 월남참전 기념탑 건립 기념식 참석, 오후 8시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제32회 수안보 온천제 개막식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5시 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장학회 장학금 수여식과 간담회 참석.

△전원건 진천부군수=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군 개별주택가격 부동산평가위원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2016 해피데이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4시 30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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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