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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달천초병설유치원,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 운영

  • 웹출고시간2016.04.04 14:11:04
  • 최종수정2016.04.04 14:11:46

충주달천초병설유치원은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독서교육을 통한 창의적 사고 증진' 유치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을 운영한다.

[충북일보=충주] 충주달천초병설유치원은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독서교육을 통한 창의적 사고 증진' 유치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을 운영한다.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원아들을 대상으로 선현들의 미담·귀감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 줄 뿐 아니라 원아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우리 민족문화를 계승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인적자원의 보충으로 유치원 교육의 내실화를 꾀할 뿐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이 기대된다.

유치원 김해실 교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이야기 할머니께서 동화구연을 통해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시니 아이들이 흥미롭게 몰입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아 최하람은 "새로운 선생님이 와서 이야기를 들려주니까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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