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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현지시간) 잠정집계된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9.88포인트(1.19%) 하락한 11,642.47에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9.34포인트(0.38%) 떨어진 2,430.61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72포인트(1.20%) 내린 1,289.59로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 또한 사흘만에 약세를 보였다. 이 날 영국 FTSE지수는 5,534.50으로 전날보다 7.30포인트(0.13%) 떨어졌고, 독일 DAX지수도 6,585.87로 23.76포인트(0.36%) 하락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20.01포인트(0.44%) 하락한 4,518.48로 마감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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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