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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전 11시 서원구 성화동 장전공원에서 서원구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장식 참석,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검증단 위촉.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옛 와이키키호텔에서 이랜드그룹의 수안보 와이키키 리조트 리뉴얼 착공식에 참석

△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 체육회 정기총회에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후 4시 상산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4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출전결단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10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실과소읍면장회의 주재.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30분 영동군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노인 재능나눔 활동사업 참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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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