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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22 13:18:38
  • 최종수정2016.03.22 13:19:54
[충북일보] 'BIO KOREA 2016'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충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융합바이오, 컨설팅, 대학 및 연구소, 정부기관, Bio Research 등 다양한 바이오 산업전시 품목들이 선보인다.

컨퍼런스는 바이오·제약 및 백신, 헬스 케어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35개국 300여 기업이 참여하며 기술발표회, 바이오투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Bio Job Fair'는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과 진로 컨설팅 서비스 제공 및 채용과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와 함께 R&D Tech Fair, Invest Fair, 기업설명회(IR) 등이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BIO KOREA 2016'는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 행사"라며 "국제적 전문 기술정보 교류 및 기술사업화의 장(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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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