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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1 19:43: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겁없는 신예' 왕기춘(20. 용인대)이 거침없는 기세로 올림픽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왕기춘은 11일 베이징 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유도 73kg급 준결승에서 라슐 보키에프(타지키스탄)를 유효로 꺾었다.

초반부터 끊임없이 공세를 퍼부으면서 왕기춘에 밀려 보키에프는 지도를 겹치면서 분루를 삼켰다. 막판 왕기춘이 지도를 받았지만 승부에는 영향이 없었다.

앞서 왕기춘은 8강전에서 레안드로 길레이로(브라질)를 연장 1분27초만에 절반을 따내 준결승에 진출했다.

1회전에서 리나트 이브라히모프(카자흐스탄)를 곁누르기 한판으로 누른 왕기춘은 2회전에서도 쇼키르 무미노프(우즈베키스탄)를 빗당겨치기 한판으로 이겼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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