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전 10시30분 상당도서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청주시회 안보결의대회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청주실버대학에서 개강식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누리장터에서 열리는 클린충주 결의대회에 참석,오전 11시30분 봉방동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 방문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2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개회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업회사법인 단고을(주) 설립을 위한 워크숍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사업부서 회의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 김문기 선생 추모제 참석. 오후 6시30분 이원농협에서 열리는 이원자율방법대장 이취임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