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소방서, 최우수 소방서 선정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도내 1위

  • 웹출고시간2016.03.15 11:24:25
  • 최종수정2016.03.15 11:24:25
[충북일보=제천] 제천소방서가 충북소방본부 주관한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됐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는 대형화재 방지와 도민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충청북도 소방본부 11개 소방서에서 겨울철 기간 동안 4대 전략 12개 추진과제에 대해 예방안전대책을 추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제천소방서는 △119안전운동 전개 △ 화재감소 대책 추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등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전 분야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특히 관내 시멘트공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민 서장은 "이번 성과는 겨울철 안전대책 추진기간 동안 전 직원이 합심해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