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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1 12:23: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힘차게 출발하는 박태환

11일 오전 국가수영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한국의 박태환이 힘차게 스타트하고 있다. /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박태환(19, 단국대)이 200m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12일 결선에서 대망의 수영 2관왕에 도전한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11일 오전 11시19분(한국시간) 국가수영센터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99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면서 2조 두 번째로 결승점에 도달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기록 1분46초26를 0.27초 앞당겼다.

박태환은 1조 결과까지 합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자유형 200m 결승은 오는 12일 오전 11시16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태환은 5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준결승 1위인 미국의 피터 밴더카이가 4레인을, 3위인 남아공의 장 바송이 3레인을 배정받았다.

세계기록 보유자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4위에 올라 박태환의 옆인 6레인에서 레이스에 임한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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