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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공동실험실습관, 충주시 여성기업인 초청 간담회

공동연구장비 활용 및 2016년 연구장비 공동 활용지원사업 소개

  • 웹출고시간2016.03.10 17:57:53
  • 최종수정2016.03.10 18:05:4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공동실험실습관은 10일오전 11시 30분 충주시 여성기업인협회(회장 유금천 (주)청운 ENG 대표) CEO 16명을 초청,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동연구장비 활용 및 2016년 연구장비 공동 활용지원사업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견)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한국교통대학교의 기업지원 One-Stop시스템 및 정부에서 3천만원 한도내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여성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기술개발의 한계와 첨단장비 부족 등으로 인한 산업체 운영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중소(견)기업의 생산기술 개발·실용화 지원에 한국교통대학교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홍태환 공동실험실습관장은"미래 창조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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