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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초 2명, 충북소년체육대회 충주대표 선발

포환던지기 강준모, 높이뛰기 우현제

  • 웹출고시간2016.03.09 12:07:01
  • 최종수정2016.03.09 12:07:03
[충북일보=충주] 충주예성초 6학년 강준모가 포환던지기, 6학년 우현제가 높이뛰기 충주대표로 제45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충주예성초는 8일 충주종합운동장과 북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교육장기육상대회 겸 제4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충주대표 선발전에 4~6학년 6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6명의 학생들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달리기 등에서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그 중 6학년 강준모 학생은 포환던지기에서 1등, 6학년 우현제 학생은 높이뛰기에서 2등을 차지해 충주시대표로 도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윤덕진 교장은 "매일 같이 힘들게 연습한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결과보다는 노력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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