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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사회복지관 '신바람 생신잔치' 열어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만수무강 기원

  • 웹출고시간2016.03.08 17:11:28
  • 최종수정2016.03.08 17:11:28
[충북일보=충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신바람 생신잔치를 연다.

8일 복지관에서는 홀몸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바람 생신잔치가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해피쏭 가요봉사단, 연수 솔향기, 스타벅스 성서점과 연수점, 복지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사탕목걸이 및 고깔모자, 선물 등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생신을 축하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충주지사는 노인들에게 개별 앨범을 전달했으며,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최성진 관장은 "지역복지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따뜻한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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