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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센터, 동력기반기계부품 역량강화 사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6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 지원받아

  • 웹출고시간2016.03.07 16:49:35
  • 최종수정2016.03.07 16:49:35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센터(센터장 신소재공학과 어순철 교수)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재)충북지역사업평가단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의 동력기반기계부품 역량강화 사업(사업비 2억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주시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교통대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센터는 10여년간 누적된 기반 시설, 첨단 장비 및 인력 pool을 활용해 장비활용, 기술지도, 기술이전 등의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해당 역량강화사업은 충북 지역특화산업인 동력기반기계부품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사업으로 개방형 교육과 방문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기존에 선정된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충북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역량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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