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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7 16:21:59
  • 최종수정2016.03.07 16:21:59
[충북일보] 충북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모두 5차례에 걸쳐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선발예정 인원은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40개 직렬 897명이다. 지난해 693명보다 204명이 증가했다.

소방공무원은 50명으로 △소방분야(16명) △구급분야(20명) △구조분야(11명) △화학분야(1명) △항공정비사(1명)△항공조종사(1명) 등이다.

행정직군은 △행정7급(13명) △행정9급(376명) △세무9급(23명) △전산9급(4명) △사회복지9급(57명) △사서9급(17명) △속기9급(1명) 등 491명이다.

기술직군은 △수의7급(9명) △간호8급(12명) △보건진료8급(10명) △공업9급(46명) △농업9급(46명) △녹지9급(19명) △해양수산(1명) △보건9급(13명) △의료기술9급(7명) △환경9급(16명) △시설9급(120명) △방재안전9급(9명)△방송통신9급(9명)△시설관리9급(3명)△운전9급(10명) 등 330명이다.

연구‧지도직은 △학예연구사(2명) △수의연구사(3명) △농업연구사(4명) △녹지연구사(1명) △보건연구사(2명) △환경연구사(1명) △농촌지도사(13명) 등 26명이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업9급(2명), 농업9급(4명), 시설9급(3명) 등 3개 직렬 9명에 대해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실업·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선발키로 했다.

전일제 12.5명을 대신할 25명의 시간선택제공무원도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www.cb21.net) '시험채용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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