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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3 15:07:13
  • 최종수정2016.03.03 15:07:17

충주 국원고 신입생 입학식이 2일 학교 강당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 교사, 학부모, 동문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신입생 담임교사들이 환영축가로 ' 꿈꾸지 않으면'을 부르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북도내 유일 충북형 혁신학교(행복씨앗학교)인 충주 국원고 신입생 입학식이 2일 학교 강당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 교사, 학부모, 동문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150명은 학교장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고, 입학우수자 이수인 등 4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이수영 교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을 길러준 어른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 바라며 인생의 계획을 잘 세워 보람찬 학창시절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홍정희 학교운영위원장과 김병국 동문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이민욱 학생회장의 환영사와 학생회에서 제작한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특히, 이날 1학년 담임교사들은 '꿈꾸지 않으면' 이라는 환영축가를 부르고 장미꽃을 신입생 한명 한명에게 나누어 주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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