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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25 14:27:05
  • 최종수정2016.02.25 14:27:41

오는 3월 1일 9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소장자료 사진전'을 연다. 이날 기념관 내 겨레의 큰마당에는 900여기의 태극기로 만든 길이 110m의 태극기 터널이 설치된다.

ⓒ 사진 제공=독립기념관
[충북일보] 오는 3월 1일 9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소장자료 사진전'을 연다.

독립기념관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7전시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일본제국주의, 그 야만의 기록- 수탈과 탄압의 현장'을 주제로 하는 소장 자료 사진전을 연다. 사진은 2차 대전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 징병 당해 입대하는 한국 청년들(1944년 8월 29일, 강원도 평창).

ⓒ 사진 제공=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7전시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일본제국주의, 그 야만의 기록- 수탈과 탄압의 현장'을 주제로 하는 소장 자료 사진전을 연다. 사진은 2차 대전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 징병된 우리나라 청년들이 차를 타고 전쟁터로 떠나는 모습.

ⓒ 사진 제공=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7전시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일본제국주의, 그 야만의 기록- 수탈과 탄압의 현장'을 주제로 하는 소장 자료 사진전을 연다. 사진은 2차 대전 당시 일제에 징용 당한 한국인 징용자들이 일본 큐슈 하천 공사장에서 일하는 모습.

ⓒ 사진 제공=독립기념관
문화 행사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에서 모집한 1천919명의 명예독립운동가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독립 만세 행진' △만세운동 재연 △겨레의 화합을 기원하는 1천919명 분 비빔밥 만들기 △태극기 퍼포먼스 및 국가 상징 무용극 등이다.

오는 3월 1일 9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소장자료 사진전'을 연다. 사진은 이날 설치될 태극기 나무 포토존.

ⓒ 사진 제공=독립기념관
체험 행사로는 국가상징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바로 알기, 무궁화 볼펜 만들기와 룰렛으로 알아보는 역사이야기, 역사 인물 뱃지 만들기 등이 열린다. 이날 기념관 내 겨레의 큰마당에는 900여기의 태극기로 만든 길이 110m의 태극기 터널,대형 '태극기 나무' 와 무궁화 꽃 포토존도 설치된다.

7전시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일본제국주의, 그 야만의 기록- 수탈과 탄압의 현장'을 주제로 하는 소장 자료 사진전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41-560-0241

천안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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