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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펠라타 어린이집 원생, 충주경찰서 견학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및 폭력예방 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6.02.22 14:06:13
  • 최종수정2016.02.22 14:06:16

충주시 용산동 펠라타 어린이집 원생과 인솔교사 40명은 22일 오전 충주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용산동 펠라타 어린이집 원생과 인솔교사 40명은 22일 오전 충주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아이들에게 경찰관이 하는 일을 알려주고, 어린이 대상 폭력예방 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

아이들은 '포돌이 애니메이션' 교통안전 동영상을 통해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등 교통안전교육과 어린이 경찰복 착용, 경찰 오토바이 탑승 등의 체험학습을 실시했으며, 색연필 등 기념품을 받고 즐거워했다.

홍석기 충주경찰서장은"교통약자인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어서 뿌듯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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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