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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드림스타트 아동 즐거운 영화 관람

다양한 문화체험 지속적 제공 약속

  • 웹출고시간2016.02.22 13:33:42
  • 최종수정2016.02.22 13:33:42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실시해 즐거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민송CEO 7기 드림후원회(회장 김의식)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 단체는 지난해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분기별 1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영화관람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고 폭넓은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영화관람 후 아동들은 "보고 싶었던 영화를 직접 봐서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민송CEO 7기 드림후원회에서는 "영화관람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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