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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6 18:07:41
  • 최종수정2016.02.16 18:07:41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어진동 국무총리실 옆)이 16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사진은 4층 대통령 역사관 모습.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어진동 국무총리실 옆)이 16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이날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전국 각지에서 학생,일반인 등이 대통령기록전시관의 희귀한 자료들을 둘러봤다.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과 이춘희 세종시장도 각각 현장을 찾았다.

전시관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5~10월은 6시)다.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어린이 날 제외)은 휴관한다. 단체 방문객이 해설 안내를 원할 경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044-211-2272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어진동 국무총리실 옆)이 16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사진은 1992년부터 대통령이 타던 초대형 리무진. 전시관 1층에 있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어진동 국무총리실 옆)이 16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사진은 연설문과 사진으로 연출한 역대 대통령 본영(얼굴). 1층 대통령의 전당에 있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어진동 국무총리실 옆)이 16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사진은 역대 대통령들이 세계 각국에서 받은 선물들. 3층 대통령 체험관에 있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어진동 국무총리실 옆)이 16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사진은 3층 대통령 체험관에서 브리핑 체험을 하는 관광객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어진동 국무총리실 옆)이 16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사진은 2층 기념품 판매점.

ⓒ 최준호 기자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어진동 국무총리실 옆)이 16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사진은 전시관 입구.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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