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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4기 반기문평화또래기자단 모집

  • 웹출고시간2016.02.15 14:00:57
  • 최종수정2016.02.15 14:00:57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류의 평화와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문화조성을 청소년기부터 체득해 미래의 언론인, 상담원 등으로 활동하고자 제4기 반기문 평화또래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에 따르면 오는 2월 2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등에 소속된 청소년들의 신청을 접수받아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7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반기문평화또래기자단으로 선정되면 기사작성, 취재, 인터뷰 등 관련 교육, 현장 취재, 방송사 등 언론기관 견학, 소식지 편집발행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기자증 발급, 우수기자단원에 대한 표창, 추천선 발급, 자원봉사활동 인증, 심리적성검사, 문화체험,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진로체험활동과 학교폭력예방, 유해환경정화캠페인, 또래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기법 등도 체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제3기 반기문평화또래기자단원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1~2명씩 참여해 14명이 활동했으며 제1호 소식지 "청소년의 소식을 전하는 반기문평화또래기자단 포텐(FORTEN)"을 발간한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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