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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4 14:13:53
  • 최종수정2016.02.14 14:13:5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흥덕구 세무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청주시가 지방세 징수의 극대화로 자주재원 확충·시군 종합평가에 대비하고 세수확충과 세무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지방세 부과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 과오납 최소화, 세무공무원 전문성 강화, 신규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이다.

흥덕구는 청주·옥산·오송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기업체가 많고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 등이 활발하게 신축되고 있어 유동인구도 많아 체납액 징수 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임에도 지방세 부과 징수실적부분과 체납액 정리실적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안태준 흥덕구 세무과장은 "읍·면 세무담당자와의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고액체납자 전담반, 전 직원 징수책임 목표관리제를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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