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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정신적·감각적 장애아동 지원에 박차

발달재활지원사업기관 9곳, 언어발달지원 사업기관 1곳 지정

  • 웹출고시간2016.01.29 14:00:53
  • 최종수정2016.01.29 14:00:53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정신적·감각적 장애아동의 발달재활과 언어발달 서비스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25일까지 발달재활ㆍ언어발달 서비스 지원 및 정보제공을 위한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신청을 받아 29일 심사를 통해 발달재활지원사업기관으로 9곳, 언어발달지원 사업기관으로 1곳을 지정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발달재활 지원 사업기관은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에게 정신적·감각적 장애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어발달 지원 사업기관은 감각적 장애부모의 만 10세 미만의 비장애아동에게 필요한 언어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영분 노인장애인과장은 "제공기관 지정을 통해 지역 내 양질의 발달재활 서비스 및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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