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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공립특수교사 임용고시 3명 합격

  • 웹출고시간2016.01.28 11:05:00
  • 최종수정2016.01.28 11:05:0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는 올 첫 졸업생 11명중 3명이 2016년도 공립특수(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충북의 최종합격자 363명 중 특수(유치원)교사는 12명, 인천의 최종합격자 385명 중 특수(유치원)교사는 7명이다. 그 중 충북에 이경선·김윤경 학생이, 인천에 윤시원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는 공립특수교사(유치원) 임용시험을 위해 임용특강을 실시하고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는 등 재학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캠퍼스 학우들과 교직원, 지역주민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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