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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새만금개발청과 협약체결

상호 업무 교류 · 협력

  • 웹출고시간2016.01.26 13:44:35
  • 최종수정2016.01.26 13:44:38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26일오전11시 대학본부 7층 u-Edu-Center에서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과 상호 업무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오른쪽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26일오전11시 대학본부 7층 u-Edu-Center에서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과 상호 업무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한국교통대학교의 교통분야 특성화 및 글로벌 비전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상호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새만금 한중FTA 산업단지 내 산학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새만금 항공, 철도, 물류 분야에서의 연구개발 및 자문, △새만금 첨단산업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새만금 한·중 FTA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인재양성 및 교육 훈련, △새만금 관련 학술 및 기술정보교류 등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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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