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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친환경 대중골프장 2016 시즌 개장

오는 2월 1일 정식개장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 웹출고시간2016.01.26 11:31:16
  • 최종수정2016.01.26 11:31:16
[충북일보=제천] '건강과 자연치유의 도시 제천 친환경 대중골프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운영하고 있는 에콜리안 제천 골프장이 지난 9일 임시 조기개장 후 오는 2월 1일 정식 개장한다.

국민체력 향상과 골프 대중화를 선도해 누구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캐디, 셀프 골프장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니어와 여성을 위한 할인이벤트를 월요일~목요일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제천지역 주민을 위한 할인과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관광주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울, 수도권에서 1시간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에콜리안 제천 골프장은 제천시 고암동 일대 쓰레기 매립장 위에 건설된 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저농약 코스관리 등 ISO14001 경영체제를 인증 받아 전 부문에서 환경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친환경 대중 골프장인 에콜리안 제천 골프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문화 대중화에 앞장서는 골프장으로써 노력하고 있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642-9474~5)나 에콜리안제천 홈페이지(http://jc.ecolian.or.kr)를 이용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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