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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5 11:31:13
  • 최종수정2016.01.25 11:31:13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동청주 세무서 합동으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운영한다.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는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를 선정해 운영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일선 방문을 통한 부동산종합정보 통합발급 이용·홍보로 군민 맞춤형 토지정보서비스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동청주세무소와 합동으로 지적측량 수반업무 상담 강화는 물론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각종 세금 관련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조상(개인)땅 찾기, 토지이동, 토지소유권 등 토지분야 상담 및 접수 처리 △토지분야 주민불편사항의 의견수렴 등을 통한 시책 추진 및 반영 민원서비스 제공 등이다.

지난해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제 운영 결과로는 부동산종합공부 76건, 토지이동업무 53건, 조상땅 찾기 36건, 지적측량 상담 48건, 소유권등기업무 32건 도로명 주소 40건, 지적민원 상담 35건, 세무민원 상담 41건 등 모두 11회 361건의 대한 민원을 처리했다.

군 관계자는"다양한 토지정보 수요에 부흥하는 양질의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주민 만족의 민원행정서비스 실현과 고객중심의 현장행정 실현으로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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