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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2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전 10시 남이면사무소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오전 11시30분 오산1리경로당에서 경로당 개소식,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30분 오산1리경로당에서 경로당 개소식, 오후 5시 가덕면사무소에서 가덕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오후 6시 상당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한국BBS충북연맹 상당지회장 이취임식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교현2동 주민과의 대화,오후 7시 조정경기장 마리나센터에서 열리는 자율방범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 오전 10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 오후 2시 영춘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6 군정 설명회 및 주민과의 대화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0시 백곡면에서 열리는 2016년도 읍면방문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새해영농실용화전문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10분 추풍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 순방.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군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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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