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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금속활자전수관 1층에서 고려금속활자복원사업 결과보고회 참석, 오후 5시 라다마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 이·취임식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목행용탄동 주민과의 대화,낮 12시 농협하나로웨딩홀에서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오후 2시 칠금금릉동 주민과의 대화에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대강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6 군정 설명회와 주민과의 대화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0시 광혜원면사무소에 열리는 2016년도 읍면방문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금왕읍사무소에서 열리는 2016 읍면 연두순방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새해영농실용화전문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용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읍면 연두순방. 오후 2시 매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읍면 연두순방.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동군 체육회 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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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