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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30분 한국가구박물관(서울 성북구)에서 열리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간담회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4시 신백동 게이트볼장 준공식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1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2015 하반기 퇴직자 정부 포상 전수식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4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고문변호사 위촉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되는 새해영농실용화전문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군 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오후 1시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자 격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15일 오후 2시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2016년 주요업무설명회 참석.

△윤여표 충북대총장=오후 3시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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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