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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 '3D펜활용' 프로그램 운영

20~21일 오후2~5시까지 공동실험실습관 506호
초등5~6학년 10명대상

  • 웹출고시간2016.01.13 10:10:30
  • 최종수정2016.01.13 11:32:27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단장 박성준)은 오는 20~21일 오후2~5시까지 공동실험실습관 506호 (MAKER ROOM)에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3D펜:나도야!입체화가'를 운영한다.

'3D펜:나도야!입체화가' 프로그램은 3D펜을 활용해 캔버스 위에 입체 형태의 그림을 그려 나만의 입체회화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3D펜은 제품의 버튼만 누르면 펜촉에 가열된 액체 플라스틱이 흘러나오면서 바로 굳어 입체 형상을 만들 수 있으며 사용법을 익히기 쉬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무한상상실은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STEAM교육(융합인재교육)에 발맞춰 창의체험 교구로 3D펜을 활용해 초등학생이 상상하는 것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무한상상실 홈페이지(http://www.ideaall.net - 프로그램 일정 및 장비검색 · 충북 · 프로그램 신청)를 통해 초등학교 5~6학년 1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무한상상실 (043-849-1640~1)로 하면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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