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8.03 20:03: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내덕2동 주민들과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내덕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내덕복지관 내의 테마공원에서 잡초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복지관 내의 공원조성에 힘을 합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박종일) 생활체육공원에서는 내덕2동 지역주민과 주민센터 공무원, 복지관 관계자, 생활체육동아리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넝쿨장미 100주를 아치터널과 테니스 철망휀스 등 100m에 식재하고 공원 내에 철쭉ㆍ영산홍 화단의 잡초를 제거했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8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로부터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내덕복지관 내의 공원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통널, 평의자, 등나무 파고라, 장미아치, 종합안내판 및 걷기운동정보안내판 등을 조성하고 주민과 산책로 주변의 꽃화단을 만드는 것이다.


/ 김규철기자 qc2580@empas.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