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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출신 이덕희 선수 호주오픈 최연소 출전
올해 첫 메이저대회에 17세 7개월로 국내 기록
- 웹출고시간2016.01.05 13:15:11
- 최종수정2016.01.05 13:15:11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S&B 컴퍼니는 "올해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과 본선 출전 선수 240명 가운데 1998년생은 이덕희와 프랜시스 티아포(미국), 두 명뿐"이라고 밝혔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29위인 이덕희는 1998년 5월생으로 같은 해 1월에 태어난 세계랭킹 176위 티아포보다 4개월이 어려 이번 대회 최연소 출전 선수(17세 7개월)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예선 출전 선수 120명 가운데 97번째 순위에 올라 자력으로 메이저 대회 예선에 데뷔한다.
국내 테니스에서 메이저 대회 최연소 출전 종전 기록은 지난 2014년 US오픈 예선에 출전한 정현의 18세 3개월이다.
이덕희 선수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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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 우와~~~ 짝짝짝!!! 청풍관광 정보화마을 장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경치만 좋은 줄 알았더니만 정보화마을 운영도 전국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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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일 하셧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노인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잘 보내실 생각을 하니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이런 봉사활동이 앞으로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충북기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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