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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이상민 제천소방서장 취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최상의 소방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16.01.03 15:14:48
  • 최종수정2016.01.03 15:14:48
[충북일보=제천] 제21대 제천소방서장으로 이상민(52·사진) 소방서장이 4일 취임해 제천·단양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상민 서장은 취임에 앞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극대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소방행정으로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화목한 직장을 만들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 서장은 1985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음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팀장, 소방본부 종합상황실 상황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탁월한 소방행정과 현장업무를 두루 갖춘 소방전문가로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며 합리적이고 자상한 성격으로 평이나 있다.

이 서장은 가족으로 임남숙 여사와 1남1녀가 있으며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마니아'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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