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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중앙자율방범대, 6가구에 난방유와 쌀, 위로금 전달

  • 웹출고시간2015.12.31 15:08:50
  • 최종수정2015.12.31 15:08:50

김용표 충주경찰서 중앙지구대장과 지명현 중앙지구대 방범대장이 구랍31일 독거노인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 중앙자율방범대와 중앙지구대는 구랍 31일 관내 독거노인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방문, 사랑나눔 활동을 펴 훈훈하게 했다.

이날 지명현 중앙지구대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방범대원과 김영표 중앙지구대장이 참여, 혼자 거주하는 노인 기구 등 6가구를 찾아 난방유와 쌀,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들 방범대와 경찰관들은 겨울철을 맞아 홀로사는 노인 및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난방유와 쌀등을 전달했고, 방범대 성금으로 구입한 난방유와 쌀은 충인동의 김모(82)할머니등 6세대에 전달됐다.

지명현 중앙지구대자율방범대장과 김영표 중앙지구대장은"늦게나마 사랑을 전하게되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지구대와 자율방범대는 해마다 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 난방유와 연탄배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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