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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30 14:02:41
  • 최종수정2015.12.30 14:02:50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4분기 '청렴공무원'으로 김동희(39·여·사진·교육지원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교원인사업무 담당자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책임을 다해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했다.

올해 4번째 청렴공무원 선정을 통해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들의 모범적인 업무태도가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번 4분기 청렴공무원에게도 시상품으로 청렴도서를 증정하며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이끌어주기를 당부했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 청렴을 모든 일에 기본으로 삼아, 신뢰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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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