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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의 베스트팀 '대중교통팀'

'올해의 BEST팀'으로 선정된 충북도 교통물류과 대중교통팀.

  • 웹출고시간2015.12.30 09:31:41
  • 최종수정2015.12.30 09:31:41

'올해의 BEST팀'으로 선정된 충북도 교통물류과 대중교통팀.

[충북일보] 충북도 교통물류과 대중교통팀이 '올해의 BEST팀'으로 선정됐다.

대중교통팀은 올 한 해 △시골마을 행복택시의 성공적 운행 △연풍새재∼문경새재 간 셔틀버스 개설 확정 △KTX오송역~청주국제공항 급행버스(747번) 신설 △통합청주시 택시 복합할증 요금체계 개편 완료 △혁신도시 대중교통 확대 및 교통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의 BEST팀'은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를 포함, 총 317개 팀 중 분야별로 추천받아 직원의 투표에 의해 선발됐다.

허정회 대중교통팀장은 "도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에서 직원들이 뽑아준 것 같다"며 "앞으로 충북도와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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