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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423건 민원

  • 웹출고시간2015.12.23 18:15:36
  • 최종수정2015.12.23 18:15:39
[충북일보] 충북도가 올해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실시, 모두 423건의 부동산 관련 민원을 처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월15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지난달 12일 옥천군 청산면사무소까지 올해 모두 1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진행했다.

34필지의 토지에 대해 건축물 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등의 정보가 포함된 '개인별 부동산종합공부 재산관리철'을 작성했다. 186필지(16만8천978.2㎡)의 '조상땅 찾기' 정보도 제공했다.

토지이동이나 지적공부 열람 등 지적 분야 민원은 123필지, 토지등기나 세무상담 등 부동산관련 민원은 173필지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는 올해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성과에 따른 유공 공무원 3명을 선정, 도지사 표창을 전달한다.

수상자는 △제천시 민원지적과 권혁세(시설 7급) 주무관 △영동군 민원과 송상현(시설 6급) 주무관 △단양군 민원봉사과 안광운(시설 6급) 주무관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 맞춤형 서비스와 부동산 입지 등 미래 가치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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