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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8 10:06:37
  • 최종수정2015.12.08 10:06:37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2일,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12일 오후 3시 전체관람가 '파워레인저'와 오후 7시 12세이상관람가 '사도'가 상영된다.

만화영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VS 고버스커즈 공룡대결전!~안녕, 영원한 친구여'는 우주 전쟁의 신 '보르도스'를 고버스커즈와 다이노포스의 연합군이 힘을 합쳐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사도'는 세자가 왕이 되길 바라지만 어긋나는 세자를 보며 실망하는 영조와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는 아들 사도세자 사이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영화다.

또한, 19일 오후 3시는 만화영화 '도라에몽', 오후 7시에는 '서부전선'이 준비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문화예술회관(043-730-4891~4892)에 문의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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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