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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1 09:21: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흥덕경찰서는 31일 수십차례에 걸쳐 네비게이션 등을 전문적으로 훔친 한모(42)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월15일 새벽 2시께 청주시 복대동 모 식당 앞 노상에 주차돼 있던 유모(29)씨의 EF소나타 차량 유리창을 부순 뒤 네비게이션과 지갑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 중순께부터 최근까지 25차례에 걸쳐 네비게이션 25대와 귀중품 등 2천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한씨가 훔친 장물을 알선한 이모(36)씨에 대해 장물알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물을 취득한 또 다른 신모(37)씨 등 3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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