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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2 17:11:51
  • 최종수정2015.12.02 17:11:5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청원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오는 7~ 21일 케이크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청원구는 점검반 2개반 4명을 편성해 점검할 예정으로 대상업소는 연말에 많이 소비되는 케이크, 빵, 과자, 초콜릿 등 제과점 업소와 기타식품판매업소 77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조리실 청결상태·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박연숙 위생지도팀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구매 전에 제품 포장지의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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