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후 2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연초제조창 CD파사드 사진공모전 시상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연초제조창 CD파사드 사진공모전 시상식,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립국악단 창단30주년 축하 공연 관람.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제202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오후 3시 충주기상서비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중부지방사무소 이전 개소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10시 명락노인종합복지관 24기 경로대학 졸업식과 오전 11시 제1기 부설노인대학원 졸업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회 단양군 충주댐 저수구역관리위원회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후 1시 화랑관에서 열리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진천군 순회모금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이원초등학교 다목적교실 준공식 참석.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오후 2시 이원초에서 열리는 다목적교실 '이원관' 준공식 참석.

△윤여표 충북대총장=낮 12시30분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5차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오후 3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황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반장교육 참석. 오전 11시 지전예식장에서 열리는 민족통일영동군협의회 영동군 촉진대회 축사.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 영동군자원봉사자 대회 격려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