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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북 '월드 솔라카 챌린지' 프로젝트 참여

태양광자동차 기술개발 및 설계·제작

  • 웹출고시간2015.12.01 14:29:53
  • 최종수정2015.12.01 14:29:53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는 태양광자동차 기술개발 및 설계·제작 2017년 호주 월드 솔라카 챌린지 참가를 위한 충북 '월드 솔라카 챌린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충북 '월드 솔라카 챌린지' 프로젝트는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한국교통대학교, LG전자, LG화학, 마루MCS, 온테스트, (재)충북 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국원 등이 참여를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2016년 제5회 솔라페스티벌에 태양광자동차 프로토타입 전시를 1단계로 추진 중이며, 2017년에 대회 참가용 태양광자동차를 제작하여 호주 월드 솔라카 챌린지에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교통대는 기계공학과 박성준 교수,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이형욱 교수, 전자공학과 임동건 교수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솔라카 자체 제작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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