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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30 15:40:21
  • 최종수정2015.11.30 15:40:21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강도연 학생이 지난 27일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인재상을 받았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강도연 학생이 지난 27일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인재상을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교생 50명, 대학생 42명, 청년 일반 8명 등 100명이 최종 선정되었고,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및 부상이 주어졌다.

이들 수상자는 시 · 도 및 중앙행정기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중앙심사위원회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선정되었다.

강도연 학생은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자신감으로 본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인재로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었다.

강도연 학생은"한국인을 위한 복지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부모님을 비롯하여 교수님, 동기 및 주변 분들이 도움을 줘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제 자신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기쁘고, 한국인을 위한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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